자기들 혹시 엄청 뚱뚱했다가 다이어트 성공해본 자기 있어?
있으면 비법 좀 알려줘ㅠㅠ
최대한 빨리 뺄 수 있으면 좋아!!
좀 극단적인 것도 괜찮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몸에 굉장히 해롭다는 거 나도 잘 알아..
그치만 지금은 너무 간절해서 그래..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까 다이어트 성공해본 자기들은 여기 식단이나 운동법, 아님 그냥
여러 다이어트 방법들 좀 알려주라!!ㅠㅠ
나 재수할 때인데 에너지바 하나로 하루 버팀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안 먹혀서.. 거의 20키로 빠졌나 근데 재수 성공하니까 20키로 다시 찜ㅋㅋㅋㅋㅋㅋ
헐.. 확실히 요요는 어쩔 수 없지.. 20키로까지 빠진 건 얼마나 걸린거야??
최소 5-6개월 걸린 것 같아..! 나는 진짜 극단적이었거든 운동도 안 하고 스트레스로 빠진거였으니까..
75kg에서 지금 45~46 유지 중이야 결국은 식단인거같아 대신 안먹는거 말고 건강하게 챙겨먹는게 중요해 운동은 50키로대 될때까지 안했어 따로.. 그냥 걷기? 집 가기 전에 좀 돌아가기 이 정도로 활동량만 늘렸어
간헐적단식해! 나는 16-8 했오! 서서히 지키려구 해봐방
3-4개월동안 20키로 넘게 뺐는데 처음에는 물 많이 마시고 간헐적단식만 해도 살 잘빠져 조금이라고 더 빨리 빼고싶으면공복유산소 병행하고 술 야식 끊고 단백질 잘 챙겨먹으면 됑 극단적으로 빼면 빨리 빠질지는 몰라도 쉽게 요요오니까 식단+운동이 최고인거같아 ㅎㅎ
https://m.blog.naver.com/jdiet/220325016820
나 수십년동안 뚱뚱했어 건강에 이상있는 사람도 아니구(있다면 뚱뚱해서 생긴 다낭성?) 그냥 게으르고 집순이였고 단거 엄청 좋아하고 많이먹고 그런 사람이였는데 100키로 넘었는데 38키로 뺐어 ! 비법 이런건 없는거 같아… 진짜 뚱뚱하다면 지금보다 더 움직이고 더 건강하게 먹는게 제일 먼저일꺼야 그후에 간헐적 단식을 하던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던 하는거지 본인이 안 움직이고 계획만 잘한다고 살빠지는거 아니라고봐 ㅎㅎ 일단 움직이고 단거 최대한 줄여! 나 그렇게 15키로 빼고 그담부터 운동하고 식단해서 나머지 뺐어 절대 빠르게 뺄 생각은 하지말구 ㅠ
자기는 기간 어느정도 걸렸어??ㅠㅠ 기간 생각 안 하려고 해도 계속 최대한 빨리 빼고싶다는 생각이 드네ㅠㅠ
3개월 12키로뺌 아침 굶거나 단백질 쉐이크 진짜 죽을것 같다 닭다리살 점심 내가 먹고싶은거 대신 딱 1인분 저녁 굶거나 쉐이크 하루 2끼만 먹었어 쉐이크도 끼니로 포함 그리고 주5회 운동 난 헬스싫어함 그래서 스쿼시랑 복싱했음
그리고 다이어트는 계기가 중요한것 같아 난 내 발목이 내 무게를 못버텼는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다 선생님이 70대 어르신이 맞는 주사 맞고싶으면 계속 이렇게 살아래 심지어 허리랑 무릎도 박살나서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우니까 다이어트 하게 되더라 155에 66찍었는데 지금은 50 딱 정상체중
헐 나 쉐이크 추천 좀 해줘.. 전에 먹은 쉐이크들은 다 너무 비리고 역해서 버리게 되더라구.. 다이어트 계기는 이별로 충분히 독기 찼어..ㅎ
난 그냥 더단백 먹었어 이것저것 비교하기엔 돈도없구 시간도 없구ㅠㅠ
진짜 먹을 거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야해,,,,, 나도 굶거나 일반식 조금 먹어서 15kg 뺐었는데 어느새 다시 쪄있더라고.?.?.??? 요요 현상,,, 나는 안 올 줄 알았는데,,,,,ㅠ 그래서 지금 운동하고 최대한 다이어트 식단 챙겨 먹는 쪽으로 하고 있어. 천천히 1개월에 2키로 정도 빠지고 있어. 인바디 재보니까 근육량은 올라가고 체지방량은 떨어져서 기분 좋더라고 !!
하루 한 끼 먹고 운동 매일 6시간 했어
??? 안 쓰러졌어? ㅇㅁㅇ.. 난 운동은 진짜 2시간 이상 못 하겠던데ㅠㅠ
응!! 난 원래 움직이는 거 좋아하고 체력도 나쁘진 않아서 재미있었어
부럽다.. 난 체력 거지라 일단 조금씩 체력부터 늘려야겠어ㅠㅠ
난 5개월 60->50 찍어봤었는데 매일 3시간씩 걸었어 아침 한 시간 오후 한 시간 저녁먹고 한 시간 정도 밥은 아침 점심 그냥 엄마 차려주시는거 먹고 저녁만 좀 적게 샐러드나 닭가슴살정도? 간식 완전히 끊었고! 취준생이라 시간이 많아서 할 수 있었던거 같어 그리고 교통사고로 입원하면서 다시 9kg 쪘어어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