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현재 연애가 첫연애인데 내가 기념일 별로 안챙겨도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첫 100일 안챙기고 지나간게 지나고보니 서운하고 속상하기도해서..200일은 나라도 소소하게 꽃 줄까 생각중이였는데.. 200일날 그냥 만나서 평소처럼 데이트하기로 한거지만 만나는 날 얘기하다가 남친이 “뭐 기념하고 뭐라도 꼭 해야하나?!”라고 진짜 지나가면서 말하길래 아 아니야 그냥~ 이러고 말았는데 넘 속상하네 말은 못했구 ㅠㅠ
내가 챙기고싶다고 말 안한 잘못이지만 괜히 속상하고 괘씸해... 내가 이기적인거지??
근데.. 남자들도 꽃 주면 좋아해? 별로여하면 그냥 안챙기려는데.. 에효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