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하기 전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그 날밤에 느낌이 이상해서 깨니까 이불에 피가 묻어나서 바로 어른 깨워서 생리하는 거 같다고 얘기함. 무덤덤하게 생리 시작 그러고는 생리를 한동안 한달에 생리를 두번씩이나 한 듯.
나는 초6학년때! 다행히 집에서 터져서 엄마가 바로 잘 도와주셨던 기억이 있네^^
난 14살 여름이었나 저녁에 혼자 컴퓨터로 웹툰보다가 터짐 그쯤에 웬만한 기본 성지식은 마스터한 상태였어서 '올것이 왔구나...' 하고 엄마한테 가서 생리한다고 말하고 생리대 붙이는 법 배우고 잠
13살이였납.. 화장실에서 쉬누고 닦는데 피가 아주 연하게 닦이길래 문 살짝 얄고 엄마한테 피 나와... 이러니까 엄마가 놀래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아빠가 작은 장미 ? 13송이 사오셧엉 그리고 담날 엄마랑 위생팬티 사러 갓어 내가 둘짼데 첫째보다 먼저 할 줄은 상상도 못햇어서 엄마는 언니한테만 생리대 붙이는 방법 다 알랴줬는데 그 방법은 어깨너머로 배운 내가 먼저 쓰게 됐고...응...그 뒤로 난 키가 안 컷어....언니는 170넘는데...난 호빗이다..^^
난 15살 여름에 했엄 ㅋㅋ 워터파크에서 자꾸 어지럽고 힘 없길래 뭐지…? 하고 파도풀에서 둥둥 떠있었는데 다음날 팬티에 뭔 대변같이 묻어있더라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쓰니가 몇살인데 첫 월경을 똥으로 알아? 생년월일 앞자리 6이나 7로 시작해!!???🤔
첨부터 생리혈이 빨간색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갈색혈이어서 그렇게 생각했나부지.
나는 90년대 말에 태어난 케이스인데 초등학생 저학년 때 동네 도서관에서 학습만화 찾아보다가 보건 관련 내용도 좀 보게 됐었거든 근데 커피색 핏자국 때문에 똥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꽤 있나보더라구 ㅋㅋㅋ 나도 나중에 초경 시작하고 갈색 피 나올 때 아 역시... 싶었어 ㅋㅋㅋ 댓쓰니는 건강하게...? 거의 붉은 피만 나왔었나부다
저는 일어나서 화장실 갔는데 팬티에 피가 묻어 있길래 아 나도 생리 시작했나 보다 하고 바로 엄마~ 나 생리 왔어 얘기함 그리고 생리대 척척
와 ㄴ나도 13살쯤에 수학여행 다녀와서 몸살이랑 배탈 심하게 난 것 마냥 아프고 빤스에 뭐묻었길래 당연히 자다가 빤스에 지린줄알고 몰래 빤쓰뻘았다가 엄마한테 들키고보니 초경
생리 일찍 시작했다고 더이상 키가 안자라거나 하지 않아. 난 중2 올라가기 전 구정 설때 시작했거든? 근데 ㅈ같이 규칙적이라 곧 설날에 할텐데... 암튼.. 난 사내새끼도 아니고 20살 넘게까지 키 컸었어~ 초딩때 키 순서로 매번 맨 뒤였다가 중딩땐 맨날 앞줄, 고딩땐 걍 중간이었는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170이 됐더라고..
난 13살 5월
난 초4 여름이었는데 친구들이랑 퐁퐁 타고 밖에서 뛰어노는데 배가 진짜 미친듯이 너무 아픈 거야... 나는 응가배인 줄 알고 애들한테 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들어가본다고 말하고 집 가자마자 화장실 뛰어갔는데 속옷에 거무죽죽한 피가 흥건하게 묻어있어서 처음에 진짜 내가 응가 지린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조심스럽게 나와서 엄마한테 막 변명하듯이 엄마 있잖아... 내가 밖에서 배가 엄청 아팠는데... 팬티에 똥 묻은 것 같아... 이럼서 얘기했더니 첫 생리라고 축하해주셨던 기억이...ㅎㅎㅎ
나 13살 한여름 ! 엄마가 미리 알려주셔서 다 알고있었는데도 막상 하고나니까 너무 무섭고 내가 진짜 여자가 된다는 사실에 두렵고 떨리고 계속 어린이하고 싶어서 괜히 울적하고 그랬어 ㅎㅎ 2차성징이 당연한거지만 애기였어서 받아들이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 ㅎㅎ
난 11살 여름. 엄마도 빨리 시작하셨어서 나름 준비한건데도 그랬어. 그래도 알고 있었어서 당황 안하고 친구들이랑 파티까지 야무지게 함.
초6? 중1?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까지 느낌이 요로꼬롬 했었는데 팬티에 피가..! 엄마 나 생리해!! 하고 먼가 들떴던 것 같애(히히
난 15살 다른또래보단 늦게 했어!! 학교가려고 하는데 피가 있어서 엄마한테 말씀드렸는데 피보고 충격먹어서 울면서등교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ㅌㅋ
14살 1~2월에 처음 생리 한 것 같다 ㅎㅎ
나도 초5학년 여름방학때 했엇던것 같아
나 중1 12월에 했어 1달만 늦게 했으면 중2에 하는 건데 까비
난 중2때 한거같애 학교에서?였나
나도 12살.
나도 13살 여름방학쯤에 뭔가 느낌이 왔지 부정하고싶어서 하루종일 빤쓰 빨았던 기억
나는...중학교때쯤 했는데 ... 파티열어줬어 .....
나두 12-13살? 집에 혼자있다가 쉬할때 빤쭈보고 알았엌ㅋㅋㅋ 근데 그전에 성교육 만화책보니까 다들 울더라고 그래서 나도 울어야되나뷰다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저나해서 알림ㅎ.ㅎ
나 중1여름. 성교육도 받았겠다 뭐 할 나이 됐으니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었는데 생리통이 정말 심했어ㅠㅠㅠ
난 중1때..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영화관이었는데 똥묻은줄알고 숨겼다가 다음날 아침에 소변보고 알았어ㅋㅋㅋ
나는 초4 여름! 학교 화장실에서 팬티에 갈색피 묻은거 보고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햇어 ㅋㅋㅋ그러고 조퇴햇엇지..ㅎㅎ
나눈 14살
난 중2 2월에 했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고 또래보다 좀 늦게하니까 불안했는데 왜그랬을까
나도 똥묻은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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