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긴장해서 구멍 막히고 상대는 못넣으니까 가라앉고 대환장파티였어엌

살짝 넣는데도 아파서 무서웠엉 ㅠ 그래도 시간지나니까 좋드라

난 좀 긴장해서 잘 안들어간거같아 근데 막 좋다 이런것도 모르겠고 이게 뭐지.. 들어간거인가 안들어간거인가.. ㅋㅋ 좀 허무했어

이런 야시꾸리한 상황이 부끄러웠고.. 나도 이런 걸 하는 날이 오구나 싶어서 신기했고.. 다리 벌리고 누워있는데 그 사이에 들어와서 콘돔 끼우는 모습 보니까 부끄러웠어… 쑥쓰럽고.. 살짝 아프긴 했지만 금새 괜찮아지고 좋았어!!

기대 엄청 했고 할때도 좋긴했는데 이상하게 그날 데이트끝나고 집가는게 기분이 좀 처지긴했어 이유는 모르겠어 분명 좋았는데 ㅋㅋ 근데 그 이후로는 잘즐겼어

전남친이랑 할 땐 배려하나없이 막무가내로 시도했다기 못 넣고 끝났어 진짜 최악이었고 지금 남자친구랑 처음할 땐 나 아픈 거 다 배려해주고 처음으로 ㅅㅅ가 사랑 받는 기분이란 걸 경험한 것 같아

난 디게 아프면어쩌나.. 얼마나 아플까.. 걱정도 되고 겁먹은상태였는데 전남친(현남편)이 괜찮을꺼라며 걱정하지말라고 안아주고 쓰담쓰담해주고 안정시켜주면서 부드럽게 천천히해서 나도 편하게 즐겼던것같은 기억이 나네 므흣,,

긴장되긴 했었는데 무리없이 잘 들어가고 이게 좋은건가 제대로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애. 그때는 처음이라 비교할 대상도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진짜 첫 경험치고 꽤 괜찮은거였지 모야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나 처음이라고 살살해줬는데 뭔기 배려받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당 맨 처음에는 한 손가락으로만 해주고, 그 뒤에 두손가락까지 넣어지고나서 본격적으로 했는데 계속 나 아픈지 확인하면서 내가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만 해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엉! 점점 익숙해지면서 그뒤로는 내가 더 신난 상태라서 계속 하고 싶다는 신호를 오히려 먼저 보내면 같이 신나서 한당!

나는 하고 나서 남친이 차로 데려다주는데 질 입구가 아직 벌려져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계속 이상해...이상해..🥺 그러고 있어서 남친이 엄청 안아줬어ㅋㅋㅋ 시도할때 늘 아프다하면 바로 멈추고 안아줬었어가지고 나도 더 공부하고 젤도 찾아봐서 다행히 할 때 안 아프게 경험했거든! 첫 경험이 좋았어서 그 뒤로는 내가 먼저 하자고😘

난 진짜 너무 아파서 기절하는줄알았어ㅠㅠ죽을것같아서 울면서 하지말라고 말리다가 안되서 나중에 내가 덜덜떨면서 손으로 구멍찾아서 벌리고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