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이랑 집착 질투 징징거림 이기적 이런 점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지금 안 맞는 건 체력 부분인 것 같아 ㅜㅜ 남친이 잠이 많은 편이라 내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아. 그거 빼곤 다 잘 맞아! 직전 연애에선 섹스도 가치관도 성인지감수성도 안 맞았는데 안 맞는 줄 모르다가 헤어지고 나서야 깨달음..
나는 연락이랑 가치관,,, 내가 전화하는거 좋아하는데 상대가 전화하는걸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면 조심스러워지고 선뜻 전화하기 내가 부담스러워지더라고,, 그리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거 그냥 정 뚝 떨어지더라,,,
나는 담배.. 이건 정말 어렵네.. 내가 비흡연자고 남친이 흡연자야. 담배로 여러번 문제가 있어서 실망을 너무 많이했어.. 이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
연락? 으음 상대방은 연락을 전혀 안 하는 스타일 고 나는 연락을 해야 이 아이가 날 좋아하는 군아~라는 느낌이었어
술, 종교..?
나는 바로 직전 연애 총 2년 3개월 만났는데 다 괜찮았어! 성격 가치관 개그코드 취향 다 잘 맞았고 연락도 잘 됐고 관계도 다 괜찮았는데 상대 집안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지... 지금은 가끔 연락하고 웃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비참하고 슬픈 건 어쩔 수 없더라 진짜 잘 맞았거든
내가 여자친구인데 직장 동료(여자 둘)과 휴일에 따로 밥먹으러 간 걸 전남친 인스타 스토리로 알았을때... 진짜 나는 얘를 왜 만나는걸까 싶더라 😢
대화가 안 됨..
연애스타일,가치관,성격,속궁합 안맞아서 이별,,,좋은사람인데ㅠ
생활패턴 안 맞는 것도 진짜 힘든 것 같아. 남친이 아침형 인간이고 내가 새벽형 인간인데, 연락 잘 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남친이 잠 들면 좀 외로워.. 나혼자 늦은 시간 혼자 깨있을 때면 연락을 강제로 못 하니까.
대화의 관심사? 나는 우리의 미래와 가치관등 진지한 얘기들로 신뢰를 얻고 싶었는데 전남친은 그냥 재밌는 취미 얘기를 하고 싶어했어. 문제는 취미가 1도 안맞아서.. 헤어지게 됐지
아무래도 성격이 최고인듯 성격도 진짜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매번 상처받다가 남자친구가 더 이상 상처주기 싫다고 최근에 헤어졌어 휴 힘드네
나는 다른 건 맞고, 맞춰가고 있는데 서로 살아온 생활 고집??이라고 해야 하나?? 근데 이것도 하나하나 맞춰가는 중!! 그 과정에서 다툼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서로 좋아하니까 싸우면서까지 맞추려고 노력하는 거니까 잘 이겨내며 지내는 중!!
개그코드.. 라기보다 장난치는 거? 남친은 장난친건데 내가 진지하게 받는 다던가 내 반응이 미지근해서 남친이 매번 머쓱하다함
성욕 차이랑 스킨십 먼저 안하는 거, 그리고 대화할 때 감정 다스리지 못하고 짜증내면서 이야기할 때..
금전...난 집안이 힘들고 겨우 이제되서 자리잡았는데 남친집은 남친만 해도 스포츠카 2개에 일반 suv있고 아버님은 땅에 건물에 스포츠카 6대씩 있고 그랬는데...난 일하는 중이니까 돈을 내가 거의 다 부담했고 남친은 용돈 달에 300 식비 기름비 자취비 다 제외하고도 300...근데 직장인이란 이름때문에 내가 거의 다 부담했고 남친이 내도 아버지카드...그거땜에 충돌이 많았지
섬세함의 정도가 다르면 한 쪽이 늘 상처받게 되는것같애 😢 +가치관이 너무 다르면 관계를 오래 이어갈 수 없더라..
음식취향..ㅋㅋ
조루였어.. ㅠㅠ
공감을 안 해주거나 연락이 무관심 또는 안되면 힘들던데 이게 가치관에 포함된 성격 문제인거 같다...
성격차이.. 이게 진짜 좋다가도 힘들어지는 부분 같아 ㅠ
진짜 전남친이 성향이 나랑 너무 반대여서 둘이 넘 반대다 안 맞다 느꼇던게 진짜 힘들엇어...서로의 타협점이러도 잇음 좋을텐데 타협점이 아예 없을 정도로 극과 극이어서 나도 안맞다 싶엇는데 먼저 헤어지자 하더라고 ㅎㅎ;;지가 먼저 만나자해놓고 그만하자하던게 넘 짜증나고 어이없엇지만 이젠 머 그러려니 햇다
지금 연애는 만족!! 전남친은 내가 힘들 때 의지할곳이 되어주질 않았어. 전전은.. 할말 많은데 한가지만 말하자면 가스라이팅이 심했어
아 가스라이팅...자기야 난 데이트폭력까지 당해봣어...그래서 지금은 그냥 솔로로 지내 ~ㅎㅎ
아고.. 막내오리 자기도 힘들었겠다.. 난 가스라이팅이 성적인.. 그런것들이었어서 음..ㅎㅎ 힘들더라구. 자기두 상처를 훌훌 털어낼 날이 얼른 오길 빌게!ㅎㅎ
지금 연애는 괜찮은데..전에 연애로 보면..나는 서로의 관심도가 너무 딜라서 힘들었어.. 나는 그냥 일상생활에 어떻게 지내는지만 궁금한데..전남자친구는 일일히 다 전화로 말해야하고..일주일에 다 만나야 해서..너무 힘들었어..
너무 집착적인 연락이 너무 싫었고 힘들었어..내가 보고자가 되어야 했으니까..상사한테 하는것처럼..내가 상시랑 사귀냐고!!
지금은 아직 모르겠는데 전연애 속궁합이 너무 잘맞았어.... 가끔 생각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