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중에 혹시 음핵 수술 해본 자기 있어..?
난 어렸을 때부터 유독 비대했다고 해야 하나
그랬어서 사실 후천적으로 비대해진 사람들이랑 비교하자면 불편함이 하나도 없긴 한데
아무래도 관계할 때가 신경쓰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미성년자때는 엄마랑 얘기해서 커서 수술하자 했는데 그게 중학생때고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엄마한테도 뭐라 말해야 할까... 아무래도 아직 학생인 내가 수술비를 낼 순 없어서...
우선 산부인과 가서 여쭤봐! 나는 비대해져서 한쪽이 팬티에 쓸리더라구ㅠㅠ 쓸려서 더 부은 거라고 아직 수술할 정돈 아니라고 하셔서 나중에 더 늘어지면 수술하려구.
아 나는 동네 산부인과 갔었어!
우선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거라면 상담 받아보고 수술 할거 같아 그런데 단순히 관계시에 신경 쓰이는거라면 그렇게 까지 남자들은 신경 안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
일단 상담을 먼저 가보는게 어때? 사실 크다고 느끼는 것도 상대적인거라 정상범주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