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좀 특이한 곳에서 번따 당해본 적 있어?
헌팅포차 같이 분위기 있는 곳 말고 그냥 지나가는 길에 쌩얼인데 번호가 따였다던가… 그런? 적 있는 우리 자기들 있을까?
나 연극 공연장 안에서ㅋㅋㅋㅋㅋ
후줄근하게 버스 탔는데 여자 손도 못 잡아봤게 생긴 남자가 번따 시도했던 적 있어 기분 개더럽더라 ㅋㅋ
갈 지나가는데 편의점 유리문 종소리들리더니 누가 호다닥뛰어와가지고는 편의점 안에서부터 쭉 봤는데.. 이러더라곸ㅋㅋㅋ 그래서 냅다 거절함 ㅎㅎ
백화점앞에 버정
나 남친이랑 헤어지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 그 3분 사이...
지하철에서 앞에 앉은 남자가 뭔가 쳐다보는가 싶더니 내릴 때 쯤에 맞춰서 메모장에 길게 글 써서 보여주더라 너무 취향인데 번호주실 수 있냐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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