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좀 다른 얘기긴한데
예민한 사람에게 적당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
뭐.. 물맛이나 식감이나 안경 살짝 틀어짐
이런 생활면에서 예민한 사람이 있는데 다들 이 정도 예민함은 갖고 있는지 아님 좀 특별한거라 이걸 장점으로 살릴 수 있는 직업이 있을지 너무 궁금행
예술가..?ㅋㅋㅋ
관심 있는 예술이 없으면..?ㅋㅋ큐ㅠㅠ
근데 저정도 예민함은 딱히 직업이랑 연계될게 없는듯
그치? 내가 보기에도 그냥 일상에 쓰이는 사소한 예민함 같아서
뭐든간에 예민하고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한 직업..,? 크게는 디자인계열같은게 있지 않을까 아님 음식쪽으로 맛표현같은거 해야하는 직종도 있을거구....
맛에는 좀 예민한 거 같긴 한데 또 관심은 크게 없는 거 같고 ..
뭐든 관심 있는 쪽으로 가는거지!! 굳이 그쪽으로 가고싶지 않다면 소소한 특기로나마 남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애
비평가?
오 비평가는 생각지 못한 직업.. 새로운데?
푸드 스타일리스트..?
오 미적 감각 좀 있으면 좋긴 하겠다!!
요거 자기 얘기야? hsp라고 한번 찾아보고 자기가 해당되는지 확인해봐도 좋을듯 난 어느 직종에서든 유리한 면이 있을 것 같아
물맛 식감 안경 틀어짐 감지해서 불쾌해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