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 내가 작년에 1년휴학해서 이번년도에 복학을 하기로 했었는데 휴학이유는 과랑 나랑 맞지않았던게 제일 컸고 건강문제로 학업에 제대로 집중을 못해서 1년휴학한 뒤에 복학을 하든 자퇴를 하든 할 생각이었고 쉬는동안 다른길을 찾아서 이번년도에 자퇴를 하러갈려고 했었단 말야. 근데 신청기간에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몸상태가 안좋았어서 학교에 신경을 못써서 자퇴신청 기간을 놓쳤어.
이유가 어쨌든 기간내에 못간건 내 잘못이라 제적처리 됐을텐데 그래도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는게 맞겠지?? 어떤 사정때문에 이제 연락드려서 죄송하다.. 이런식으로.. 작년에 교수님이 복학신청 기간에 연락하자고 했는데 내가 못 드린거라 지금이라도 연락드리는게 예의같아서ㅠㅠ
큰 일은 아니지만 막상 연락 드릴려고하니까 뭐라고 해야할지 망설여져서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 글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제척처리를 바꾸려는 거야? 아니면 예의상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는 거야??
인사드리려는 거야!! 확실하게 제적처리가 됐는지 까진 모르겠어서 같이 물어보긴 할건데 거의 잠수탄것처럼 되어 버려서 예의상 연락은 드려야 할것 같아서...
제적은 과사나 학교 통해서 알아볼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해보고 안녕하세요 교수님 누구누구 입니다. 늦게 연락드려 죄송하다. 개인 사정에 해결되지 않아 결국 이렇게 학교는 더이상 못가게 되어 아쉽습니다. 등등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뭐 그동안 잘 봐주셔서 감사했다. 대충 그런 인사 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