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제발 이거 보고 어떤지 알러주라…
사진(톡 내용) 그대로 남자친구는 오늘 친구들 데리고 어딜 가는데 안 힘드냐 했더니 세종 (우리 집)보단 가깝다는데 저거 나만 짜증나…? 저거 나 맥이는거지…? 아니면 내가 지금 잠을 잘 못자서 많이 꼬였나 싶기도 하고…
내가 보기에는 그냥 장난? 같아!
농담!!!!!
그냥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지…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ㅠ
아냐 ㅠㅜ 근데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지! 난 제 3자 입장에서 저 대화만 단면적으로 보고 판단한 거니까!! ㅠㅠ!!!
너무 성의없기는 하다;;...
그치… 그래서 좀 찝찝해 아직도…
걍 편하게 생각혀… 꼽준 것 같진 않은데 걍 꼽준거라 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척 응!! 그래서 고마웡 그럼 맨날 데려다줘야 댄다~~ ㅇㅈㄹ하는게 답임 짜피 사실 남친이 데려다주는 거면 쓰니가 고마워 해야하는 것도 맞으니까…
한두번 자기가 고집 부려서 데려다준거긴 해… 그래도 한번 그래봐야겠닼ㅋㅋㅋ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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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요청했던 둘 다 승낙해서 데려다준거면 고마워 해야할일은 맞지 꼽준거나 복잡할 거 없이 그냥 말한 거 같은데 좀 편하게 생각해도 될 거 같애 자기3이 한 말처럼 고마워 ~ 데려다 주려는 마음이 이쁘네 ~ 하고 지내는게 맘 편할 듯
나같아도 거슬릴 듯 굳이 안해도 될 말을 왜 하는지
난 아무 생각 안 들긴 해ㅋㅋㅋ 세종이 먼 건 맞으니까 그냥 얘기한 거 같은데 안 해도 될 말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