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정상적인 남자가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여자가 살림해주고 키워주고 뭐 이런 이유는 당연히 병신같은 생각이니까 이런거 말고ㅠ
남친이랑 남사친한테 물어봤는데, 당연히 숙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자신이 닮은 아이를 갖고싶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본능이 있대.
사랑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있으면 더 끈끈해지는 느낌? 잘 모르겠넹 궁금하긴 하다
근데 솔직히 그 이유인 사람들이 대부분일듯,,,
그게 생물학적 본능이니까..? 가장 원초적인 자기 씨를 퍼트리는 욕구…
자기만의 가족을 가지고 싶어서 삶의 이유?
그냥 그 가정이 인생의 최종 목펴인 느낌? 유독 남자들이 더 그런 것 같지만 여자들도 보면 번식>내혈육 이거를 되게 크게 생각하는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