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전철에서 앞에 여자분이 남친이랑 같이있는데 뒤에 치마 자크가 버러져있으면 말해줄거야..?
말해줘야하면 어떻게 말해야 괜찮을까?
지금 급해 실제 상황이야..
어깨 살짝 스치면서 그 사람이 쳐다볼 때 입모양으로 치마 함
오.. 구렇구만
갑자기 든 생각인데… 급하게 하고 왔나?
안말행
오호랑..
귓속말이라도 해봐..
폰 메모에 써서 보여주려고 했는데 눈 감고 있어서 못 보여주고 말 걸고 싶어도 내 옆 다른 사람 다음에 치마분이어서 말 못 걸었다..
내가 먼저 내렸엉ㅠ (속마음: 죄송합니다..)
못 말할듯..혼자 있는 것도 아니니 남친이 나중에 알아주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