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잘보고 대답해줘
나는 마스크 공장에서 일하는 공순이고 진짜 8시간동안 하루종일 일어나서 일해야하는 사람이야 그만큼 온몸이 아프고 저리거든 근데 어제부터 내가쫌 아팠어 근데 우리 팀장님들 부장님 대리님까지 하나같이 날 노예근성 없고 바쁘면 사라지는 귀신같은 ㄴ 이라고 말하는걸 누가( 정확히는 같이 일하는 언니들) 이 말해줬거든 내가 그전에도 대리 ㄴ 이 내 뒷담한거들킨적이 있어서 안그러겠거니 했는데 ㅋㅋㅋㅋㅋ 개뿔 그딴거 1도 없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보다 어리숙해 보인다? 바로 뒷담화로 자신의 그... 썩어빠진 내면? 같은걸 드러내더라 ㅋㅋㅋㅋ 퇴사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그리고 대리년 37인가 38임ㅋㅋㅋㅋ 난 28쨜☆ㅋㅋㅋㅋㅋㅋ 젊음으로 할수있는게 없을까?
당장 자격증따서 사무직 들어가자!!! 나도 비슷한 나이인데 할줄아는거없어서 이제부터 공부하려구 사무보조할거야!
뭐든지 할 수 있음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거 같네. 젊음으로 무얼하고 싶은지 되묻고 싶다! 내 생각에 젊을수록 좋는 건 흡수력 좋은 두뇌와 체력이라고 생각해! 퇴사하고 싶음 해. 그리고 공장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그 일을 하루하루 근면성실하게 일한 경험이 있는 자기라면 그곳을 떠나서 더 좋은 사람들과 더 멋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야! 젊음을 복수하는 무기로 사용하지말고 자기가 더 좋은 삶을 영위하는데 이용하길 바랄게♥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는 그 사람들 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너무 마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라데이션 빡침이 느껴져.. 젊음으로 할 수 있는건 아무래도 이직준비? 머리가 조금이라도 흡수력 좋을 때 하기 딱이지 않아~? 그리고 노예근성은 무슨 소리래 또.. 거기 사람들 지능 왜케 낮니 빨리 벗어나자!! 일단 당장 퇴사하고 카페 알바라도 구하는게 차라리 나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