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 날인가? 까진 뭐 본인 생각이니까 ㄱㅊ은데 왜 그렇게 유난이냐는 말은 좀 깨는데??
난 중요한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볼듯
일단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거 같긴한데 일단 단어 선택과 말하는 꼬라지부터 맘에 안 들어서 정떨어짐
가족들한테 축하못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니...저렇게 이야기하는 애인이 짜증나 죽을것 같은데 이거 내가 화나는게 정상맞지?
왜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지 사실 이해 안 가… 화나는 게 정상이지 친구도 아니고 더 가까운 애인이 그렇게 말하는데..
엥.. 기분나빠 생일은 중요한날이 맞지 근데 나랑 가까운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는거에 너무 속상할듯 ,,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구나 좀 차갑다 정도로 생각할듯 나도 생일에 엄청난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니라 그러려니 할듯 근데 자기가 유난떨었는데 그런말 들었음 기분 나쁘겠지
혼자 그런 말을 한다? 이해함. 그럴 수 있음. 내 생일을 두고 나한테 그런 말을 한다? 난 헤어짐.
아 글쓴이 윗댓 보니까 본인이 챙겨주는 과정에서 한 말이 아니었네. 그럼 그냥 서운해서 정색하고 한마디 하고 냉전 가지는 정도
내 생일에 그런 말 하면 기분 나쁘지. 혼자있을 때, 본인 생일에나 그런 말하면 모르겠는데.. 생각은 그렇다쳐도 말할 땐 저렇게 하면 안되지. 상대 배려하지 않는 화법이지
상대 배려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 싫음
일단 기분 더러움. 남자친구가 생일에 관해 안좋은 기억이 있나 이런건 나중에 물어보기야 하겠지만...
유난이라고까지 한다면 기분 나쁠거같아 단어가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