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필승기법이야 + 손크기 재보자고 한다거나.. 칭찬 많이 하기 ㅋㅋ 고전이 괜히 고전인게 아니다

나는 보고싶다는 말을 안한거 같어! 좀 식상한거 같아서 남친이랑 사귀기 전에 주말에 보기로 했눙데 내가 아~ 빨리 오빠랑 주말에 놀고싶다~ 이랬거든 보고싶다는 말보단 놀고 싶다 뭐 같이 하고 싶다가 더 듣기 좋아 했던 같어 ! 그리고 내가 치킨 퍽퍽살만 먹는데 남친은 부드러운 살만 먹거든! 내가 오빠한테 난 퍽퍽살 절대 양보 못하는데 오빠한테는 제일 큰거 나눠줄수 있어 이러니까 무조건 나랑만 치킨 먹는다. 이러고 ㅋㅋㅋㅋㅋ 뭐 암튼 말을 좀 부드럽게 하거나 좀 돌려서 좀 나한테 매력을 느끼겠금 말했던거 같아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오빠가 음~ 그렇게 하면 좋겠다 라고 한적이 았었는데 내가 거기다 대고 뭐라궁? 벌써 좋다고 하면 어떻게~~ 사귀는것도 아닌데 부끄럽다 오빵~ 이랬거든ㅋㅋㅋㅋ 아마 여기에 좀 넘어 간거 같아 그리고 사귀다는것도 내가 먼저 했눈데 만날래? 사귈래가 아니라 오빠 나랑 여행가서 이쁜 사진도 찍고 좋은것만 보고 듣고 그렇게 살래? 이래버림ㅋㅋㅋㅋㅋ ㅈㄴ 프로포즈식처럼ㅋㅋㅋㅌㅌ

어머머!!! 꿀팁들 너무 고마오!! 잘 써먹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