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있쟈나. 나는 사람들이 왜 잠자리에서 연기를 하는걸까 싶었따? 그런데 정신차리구 보니까는 어느새 내가 점점 그러고 있는 거 이찌?.. 처음에 한 두번은 분위기깨지거나 자존심 상해할까봐~ 라는 이유로 그랬었는데, 요즘은 끝나고 골아떨어져버린 남치니 품에서 말똥말똥한 정신상태로 오르가즘 없이 매번 현타를 맞이하는 게 쫌 힘둘댜, .^^- 차라리 서로 안맞으면 맞춰가려는 노력이라두 했우려나? 내가 느낄때까지 좀 템포 맞춰가며 기다려주면 좋을텐데 머가 그러케 좋아서 늘 먼저 가버리는 건지 몰게땨,... 아무리 알려줘도 실력이 제자리야 !! 답은 반려가전뿌닐까?ㅜ 나도 몸과몸으로 느끼고푼데 슬프다
잠자리도 상대를위한 노력임
잠자리연기 <<
웅ㅋㅋ 근데 연기 보다는 대화로 이야기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던 생각이었어 겪어보니 고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는 이야기양~ 대화로 잘 풀어나갈쭐 아눈 커플들이 진짜,, 왕왕 현명한 거 가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