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있쟈나. 나는 사람들이 왜 잠자리에서 연기를 하는걸까 싶었따? 그런데 정신차리구 보니까는 어느새 내가 점점 그러고 있는 거 이찌?.. 처음에 한 두번은 분위기깨지거나 자존심 상해할까봐~ 라는 이유로 그랬었는데, 요즘은 끝나고 골아떨어져버린 남치니 품에서 말똥말똥한 정신상태로 오르가즘 없이 매번 현타를 맞이하는 게 쫌 힘둘댜, .^^- 차라리 서로 안맞으면 맞춰가려는 노력이라두 했우려나? 내가 느낄때까지 좀 템포 맞춰가며 기다려주면 좋을텐데 머가 그러케 좋아서 늘 먼저 가버리는 건지 몰게땨,... 아무리 알려줘도 실력이 제자리야 !! 답은 반려가전뿌닐까?ㅜ 나도 몸과몸으로 느끼고푼데 슬프다
모야.. 말해두 맞춰갈 생각이 없눈고야 남친이?
구치.. 매번 리셋은 너무하더라 증말ㅋ 관계를 할수록 욕구가 쌓이다니 충격이야.. 요즘들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즐겁꾸 반려가전과 더 친밀해지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 답답한 맘에 꿍시렁댔는데 이 야심한 새벽에 이야기 들어조서 고마워 쟈기얌!!!🫶🏻ㅜ^ㅜ
솔직히 난 성관계도 연애의 중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ㅠ… 그거 외에는 다 갠차낭?!
헐 쟈기 댓글 이제봤다 미안ㅠ 음... 좀 답답한데 이제는 내가 많이 내려놔서 그런지 여유가 생겼어ㅋㅋ
잠자리도 상대를위한 노력임
잠자리연기 <<
웅ㅋㅋ 근데 연기 보다는 대화로 이야기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던 생각이었어 겪어보니 고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는 이야기양~ 대화로 잘 풀어나갈쭐 아눈 커플들이 진짜,, 왕왕 현명한 거 가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