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은 언어의 온도, 인간실격 과학은 이기적인 유전자, 도둑맞은 집중력(과학이라 봐야되나) 책 그리 잘 안 읽어서 이정도만 생각난당

아직도 가야 할 길. 난 무굔데 성경책마냥 곁에 두고 정서적으로 불안함이 많이 느껴질 때 마음의 위안을 얹고 싶을 때 틈틈이 꺼내보는 인생책이야. 뒷부분에 종교관련 얘기는 와닿지 않아서 안 읽어봤는데 앞부분이 워낙 좋아서 강추!

모모

난 장편소설 2개 고르라고 하면 해리포터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고를 거야...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뻗을 수 있는지 체험하는 느낌

책 많이 안읽는 사람인데 눈먼자들의 도시, 향수 이 두개는 재밌게 읽었어 좀 디스토피아? 적인걸 좋아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