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이해할 수 있어?내가 전부터 내내 이번 크리스마스 보내는거에 대해 엄청 기대하고 계획까지 다 짜놨단말이야남자친구도 그걸 알고 좋다고 했어근데 이번에 교회 갔다오면서 교회에서 성탄절 기념?으로 노래 부르는걸 한다네? 여러명이서 부른다는데 빠질 수 없냐니까 빠지기엔 좀 그렇대몇달동안 설레하고 기대했는데 진짜 너무 속상해보면 내가 이해해줘야 되나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