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이직에 대한 고민이 있어..
나는 같은회사에 8년째 근무중이고 20중반이야
직급은 주임이야 사람들이 하두 나갔다 들어갔다해서
ㅋㅋㅋㅋ 직급도 낮고 월급듀 그다지...
하는일은 용기 외관 검사, 치수 검사, 클레임 대응 등등...하고 있어 근데 이제 내가하는 일은 다 기계가 대체해서 뽑는 곳도 잘 없어 아니면 대우가 그리 좋지않거나....
거의 없어지는 직종이지..
뿐만아니라 일하는거 자체도 너무너무 힘들지만 사람들도
내가 만만하니깐 일힘들다고 맨날 징징거리고 짜증내고...
보람도없고 즐겁지도 않아...
너무너무 그만두고싶은데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진짜 하고싶은게 없어ㅠㅠ..
이왕이면 내가 보람있고 힘들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싶은데..어떤 방법이 있을까??
나도 그런고민 많이 했어. 일단 맘을 편하게 먹고 좋아하는거 찾아서 하고 일 그만두고 좀 놀아. 그러다보면 내 앞에 먼가 떨어지더라. 이길이 내길이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내가 먼저 접하게 되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오면 그걸 해보는거야. 그러다가 그게 내일이 되는경우가 많더라. 나도 그랬어
나두 그런 고민 때문에 일 그만두고 쉬면서 다양한 알바 시도 해봤는데 그러다보니 재미있는게 몇개 있어서 그 쪽으로 지금은 계속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