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이런 공고 보면 사장 성격 어떨 거 같아? ㅋㅋㅋㅋ일했던 곳인데 어이없는 거 가지고 책임지라고 돈 뜯어가고 씨씨티비 감시하고 걍 지가 근무할 거니까 나 필요 없어서 일 못 한다고 핑계 대면서 자른 곳인데 공고 올라온 거 보니까 ㅈㄴ 열 받네 진짜 망해라 개같은 거
약간 나이 많고 꼰대일거 같아..
진짜 ㅈㄴ..ㅋㄹㅋㄹㅋㄹㅋ 어제 저 공고 보고 나보고 무경력직인데 다른 카페 병행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근데 어쩌구 하면서 아가리 털고 저기 경력직 지랄해놓은 거 보고 열 받아 죽는 줄 알았다
PTSD 온다 ㅋㅋ 나도 성격이 좀 밝았으면 좋겠다고 감정노동 과하게 요구하고(내가 우중충 어두워보이고 응대 잘 못했던 것도 아님 손님들이랑 항상 스몰톡하고 웃게 해주고 내가 응대 잘해서 두 번 세 번 왔던 손님들도 있었음;), 주말 피크타임에 잠시 고용하면서 그것도 손님 없는 날은 지 맘대로 빨리 퇴근하라 그러고, 씨씨티비로 맨날 대놓고 감시하던 무개념개노답 인간 사장으로 만나봐서 남 일 같지가 않네
진짜 멀쩡한 사장 만나기 너무 어려움 ㄹㅇ 근데 또 이런 인간들 손님한텐 더럽게 친절하다?
와 나도 ㅋㅋ 소름돋네 진짜로 첫 알바 했던 곳이 저랬어 진짜 첫날에 개빡세게 일하고 중간 10분 손님 없을 때 폰 봤다고 전화와서 폰 볼거면 일 그만둬라 내일부터 나오지 마라 ㅇㅈㄹ 함
와 진짜 ㅈㄹ이다…ㅋㅋㅋ;;;
걸러 ㅅㅂ ㅠㅠ
아니 그냥 공고 자체가 기분나빠.. 약간 인성 폰팔이 느낌 날거같아; 걸러 쓴 척 하지만 전혀 점잖지 않은 티 팍팍나는데?
가르치려들거같음 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