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이런 경험 있어?
곰신이던 시절 코로나 시기라 얼굴 못 본지는 몇달이나 됐고 그렇다고 혼자 해결하는걸로는 해결 안되던 때가 있었어 ,, 그러다 일이 있어서 산부인과에서 질내 초음파? 튼 뭐 검사하는데 의사쌤이 (여자) 기구에 콘돔 씌우고 젤 듬뿍 바른걸로 푹 쑤셔넣더니 막 휘젓는거에 느껴서 신음낼 뻔한 적이 있었다? 그땐 엄청 민망하고 쪽팔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난 내 스스로 하는 것보다 남의 손길에 더 잘 느끼는 편이라 성욕 도지는 요즘 또 그런 손길 받고싶어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