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이거 내가 속좁고 쪼잔한건가?
부모님이 우리 가족이 먹는 복숭아는 5000원에 상태 안좋은거 사와서 먹고
할머니집 가져갈건 4만원짜리 황도 이런거 사가는데 난 손도 못대게 하고 ㅠ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먹는걸로 내가 너무 속좁은거 같고 먼가 서운해..
헉 먹는거라 더 치사하게 느껴질거같아 ㅠㅠ 근데 부모님이 좀 경제적으로 어려우신가..?
그냥 많이 아끼시는거 같아.. 지금 사는 집도 아끼고 아껴서 사는거라 ㅠ
너무 어려운거 아니면 부모님께 먹는걸로 그러는거 좀 속상하다고 말씀드려봐! 아니면 부모님이 쓴이 많이 아끼신다몬 속으로는 미안해하고 계시지 않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