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클래식 곡 들으면서 산책해... 그리고 걸으면서 눈뮬나면 울어

난 간단하게 리듬게임이나 테트리스처럼 집중 빡!해야 하는 게임하면서 기분풀어 다른데 정신팔리면 우울함이 좀 덜하더라

난 귀여운 소동물 움짤보거나 락 들어

나는 걍 누워서 눈뜨고 생각하기도 하고 졸리면 자기도 해. 우울하면 일단 뭐 재밌는 거 보지도 않고 걍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렇게 온전히 즐기다가(?) 갑자기 아!!! 뭐가 하고싶다!!! 생각들면 그때부터 천천히 잊어가

난 내가 왜 우울한지에 대해서 일기를 쓰구... 난 멘탈이 너무 약해서 우울하면 그냥 울어버려 조금은 나아지기 때문.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웃기

운동했어. 답답할때마다 뛰고, 헬스장 다녔어. 밤에는 안되니까 시간 잘 가는 취미를 아무 생각 없이 했어

난 공포영화보면 불안한 감정이랑 스트레스의 대상이 공포영화로 가서 공포게임하거나 공포물을 봐!! 집중도 잘 되고 생각보다 좋아 진짜 무서우면 자기전꺼지 잡생각도 안들고 귀신생각나서 더 좋음~~

1. 오싹오싹 공포영화로 엔돌핀 충전 + 공포영화 속 주연이 됐다 생각하고 같이 연기하면서 보기 2. 책이나 뉴스 필사하면서 글씨체 교정과 교양 쌓는 두 마리 토끼 잡기~ 무지성으로 따라 써도 좋음 3. 노래방 앱 사용하거나 노래방 가서 팝스타 빙의 후 무대 조져 놓기~

자기들 댓글 고마워... 참고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