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우리는 20대초 남친 30대초 나이차이 꽤 많이 나는 커플이야
내가 먼저 좋아해서 꼬셨고 결국 사귀게 됐는데
연락 스타일이 서로 너무 달라..
지금 이제 사귄지 한달 안 됐는데 남친이 직장 다니면서 늦게 퇴근 (밤 11시) 하니까 거의 집 도착해서 기절을 하거든 (대충 자기 전 연락 못함)
근데 나는 평소에는 너무 피곤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이도 있으니까 내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말 안 하고 자도 이해해주는데...
근데 그 담날이 데이트 날이라 언제 어디서 만날지 얘기도 못하고 자는 경우가 지금 두세번째야ㅠㅠㅠ
나는 J이기도 하고 대충 몇시에 일어나서 준비도 해야되는데 이렇게 자버리면 솔직히 너무 화나는데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싫은 말 하기도 싫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ㅠㅠ
그리고 평소에도 나는 연락에 딱히 집착하지 않는 편인데도 이 사람은 진짜 연락을 느려도 너무 느리게 보는 편이야ㅠㅠㅠ 이것도 한번 날잡고 말하고 싶은데... 연애 초기라 싫은 말 하기도 싫고 ㅠ 너무 복잡하다...
혹시 남친 인프제니? 내남친도 그래 난 그건 포기하고 걍 받아들였어 걍 연락원래느린사람이구나하고 계속 연락해달라하믄 의무감에 할것같아서
엣프제... ㅠㅠㅠㅠㅠ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
아니면 자기가 일단 적당한 시간대를 먼저 찍어서 보내둬 그리고 남친한테 미리 만약에 혹시 남친분이 기절하면 자기가 적절한 시간대 찍어둘테니 적어도 아침엔 알람 맞춰서 톡 확인하구 늦지는 말라구 하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