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자기들 오늘 공연해서 대학교 친구들 다 모였던 자리가 있었는데 무슨 세계관 대충돌 보는 줄...심지어 우리 엄마랑 이모까지 왔는데 공연하는데 누가 예쁘다고 소리 질렀대누군지도 몰랐는데 끝나고 이모가 맘에든다고 한 번 만나보라고 얼굴 주먹만한 애가 예쁘다고 소리질렀다고 해서 전짝남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와중에 이모가 그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두 눈 새파랗게 뜨고 엄마가 한 번 봐야지라고 하셨어 ㅋㅋㅋㅋㅋ우째 이런 일이
그래서 누군지는 아는 상황이야?
약간 정확상 특정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