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댈때
나 연애 안해봐서 찡찡대는거가 어떤지 잘 안와닿는데 예시 들어줄 수 있을까?
좀 있으면 100일이고 한살 연상인데 아직까지 애 같아 보인다고 못 느꼈어
멘탈 터져서 감정적으로 행동할때
감정 조절 못하면 좀 그릏긴 하지
근데 그걸 나한테 예민하게 굴 때가 진짜 애같은 것 같아 나때문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난 옆에서 기분 안좋은거 눈치나 보고 있는데 나한테 승질 내면.. 어우..
본인 잘못으로 본인보다 어린 사람한테 한마디 들었을 때 그사람 욕할때…
오..별론뎅
나는 의도다분해 보이는 말을 돌려돌려 말할때 애새끼같다고 생각했어 ㅎㅎㅎㅎ
내가 생각한 사례는 내가 기분이 태도가 되는 걸 안 좋아해서 안 그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던 걸 기억하고 그 뒤로부터 좀만 본인 마음에 안들면 나한테 기분이 태도가 된것 같다고 살살 긁었던 거…
오… 바로 이해했어!!
예를들면 나한테 먼저 뭐할지 물어놓고 자기 맘에 안들면 그것도 좋긴한데~하면서 별 시덥잖은 이유 말하면서 결국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그런 상황이 좀 짜쳐
전날에 술처마시고 새벽에 자서 일터에 못나갔을 때…
오노….
쉽게 짜증낼 때
이건 나두 반성,,
열등감 느끼는데 그걸 자기발전의 기회로 안 쓰고 남 깎아내릴 때…
대부분 감정 관련된 것들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