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엄마가 방금 외출 하면서 "우리딸 신세가 너무 불쌍하다..놀러도 다니고 여행도 다녀야 할 젊은 나이에..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엄마가 못 해줘서 미안해" 라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울컥했어 나는 24살이고 졸업한지 2년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취업 준비중이야 잘 하고 싶은데 뜻 대로 잘 되질 않는 기분이야.. 엄마도 괜히 마음 고생 시키는 거 같고..자기들은 24살에 뭐했어? 나만 지금 이런 삶 살아가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