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알바나 직장에서 텃세 당한적있어?
나 새로구한 알바에서 뭘 할때도 묘하게 나만 제외시키고 나만 꼽주고..묘한 텃세가 느껴져 점점 스트레스받는다 ㅋㅋ
그냥 무시하고 나는 나대로 일만하면서 다녀야할지.. 아니면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야할지.. 뭐가맞는지 모르겠다
나라면 그냥 내가 더 개무시 ㅎㅎ 어차피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걔네가 나보다 더 나을거 하나없구.. 난 그냥 일하는 곳에선 일만 잘 하면 된다는 주의라 ㅎㅎ
맞아맞아 나도 그렇게생각하면서 맘편히다녀야겠다
알바든 직장이든 텃세 당하는거 느끼는 순간부터 힘들던대... 어쩌다 그런 못된 인간들 있는곳에서.. 자기가 너무 힘들다면 다른 일을 찾아보는것도 권해~ 왜냐면 다른 누구보다 자기가 더 소중하니까
위로 고마워어 ㅜ 딱 목표한거까지만 돈 벌고 바로 나와야지! 고마워자기!
나 1년반 다니고 있는 지금 알바에서 텃세 당했었어 근데 웃긴건 나는 그텃세를 눈치 못챘다는거야..ㅋㅋㅋ 텃세 부렸다는거 알게 된게 같이 일하는 남친(당시엔 그냥저냥 동료알바생)이 알려준거였음.. 지금은 텃세 부리던 놈들 다 나가고 내가 제일 짬밥킹이 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