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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기라쿤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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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안녕~ 오랜만이양

장마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다들 비가 오는 이 시기엔 벌레도 많고 기분도 꿀꿀하지ㅠㅠ!

그렇지만 집에서 소소하게 부침개에 막걸리 마시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리스트 추천해주려고 갖고 왔어!

일명 책벌레가 추천하는 비냄새 나는 책 리스트!

1. 세라 크래스너스타인_<트라우마 클리너> (열린 책들)
이 책은 [특수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CEO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인데 비오는 날 꿀꿀해진 자기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각자 가진 아픔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이라 마음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줄 수 있을 책일 것 같아서 가져왔어!

2. 줄리아 스트레이치_<결혼식을 위한 쾌적한 날씨>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이 작품의 어딘가 아련하고 아프지만 기괴한 그 갭이 아픈 걸 부정하려는 것 같아서 그저 안아주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구!

3. 알랭 코르뱅_<날씨의 맛> (책세상)
'감수성은 왜 날씨에 영향을 받는가?'
이 생각을 해본 사람 주목!

어떻게 보면 철학적이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질문이 굉장히 '문과'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자연과학적으로 충분히 궁금할 수 있어!
(철학에서 파생된 건 인문학, 심리학 뿐만이 아니라 수학, 과학도 있으니 충분히 가능한 얘기!)

고로 가장 이과적인 생각이 가장 문과적인 질문이란 말이다!

4. 니코스 카잔차키스_<그리스인 조르바> (문예출판사)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번아웃이 온 자기들을 대리만족 시켜줄 사람 여기 있어요~ 자유와 해방의 의인화!

아무도 날 찾지 않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5. 김동인_<발가락이 닮았다 외> (지식의 숲)
나는 김동인의 그 쓸쓸하고 사실주의적 경향을 나타내는 문체를 좋아하는 편이야. 그 중에서도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이걸 정말 정말 좋아해!

특히 <광염소나타>는 뮤지컬로도 각색되서 뮤지컬 좋아하는 자기들은 알 수도 있겠다ㅎㅎ <배따라기>를 쓴 김동인 작가님의 작품입니다요>_<

다들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끝으로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영화,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 (2012) 추천하면서 나는 이만 아디오스!

(+)
책벌레 아기라쿤의 책&영화 추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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