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안녕 나에겐 반년된 남친이 있어.
사귀기 전부터 이사람이 누구랑 사귀고, 어떻게 썸탔는 지
남친 주변 사람에게 들었었어
서로 호감이 생기고, 썸탈 때 남친이 나에게 전여친의 눈을 닮았다고 이야기했어. 이 사람은 연애경험이 중학교1번, 고등학교 1번
대학교때 7일사귀고 헤어짐이 다야
난 불안했어. 내가 대체품인가 생각이들고, 그러면서 계속 나에게
뭐든 처음이라고 했으니까 처음이길 진심으로 바랬고,
불안한 마음에 과거를 캤어. 대학교때 첫연애는 자존감이 바닥난 상태에서 다가와주는 사람이 있었고. 연애 못하는걸로 주위에서 긁어서 약간 자존심에 사귀었고.
썸? 탔던 사람은 그 사람이 내 남친이 이상형이라고 주변에 소개시켜달라했대 내 남친은 그냥 만났고, 주변에서 밀어줘서 영향받았고, 설레고 조금은 보고싶고 좋아한 감정은 있었지만 사귈만큼의
감정이 아니라 사귀진 않았대. 그 사람이 내 남친보고 전남친
닮았다 한것도 있었고
하지만, 그 분이랑 간곳을 나와 갔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내 입장에선 좋아하지만 사귀고싶지 않다라는 감정이 이해가 안가..
왜냐면 내 남자친구는 나랑 만난 지 3일만에 이 사람이 나에게
직접 만나서 고백하고, 모든게 속전속결이었거든..
직접 만나서 고백한것도 첨이고, 자신이 선택한것도 첨이라하는데
거짓말같고.. 힘들어
그리고 맘없이 손잡고, 불쌍해서 안아주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처음이 내가 아닌것같아서 배신감이 들고, 우유부단한 사람이라
많이 두려워.. 자기들아 자기들 생각은 어떻고, 긍정적인 이야기 해줄 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