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안녕.. 나는 3살 연상의 직장인 사회초년생 남자친구가 있어. 남자친구는 야근이 많고, 난 대학생이야.
이제 난 곧 타지에서 실습을 가고, 거의 만나지 못해서
남자친구에 모든 일정에 맞추다 보니 현타가 오고 같은 문제로
계속 싸워서 지치고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다 보니 계속 싸우면
일할때도 지치지 않나 싶고 자괴감도 들고 힘들어
나같은 경험한 자기들 있어? 있다면 위안을 주라..
난 롱디 남친 스케줄에 다 맞춰주는데 갑자기 파토낼때 많아.. 요즘 진짜 현타와
그냥 당분간 적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