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썸? 암튼 연애 고민잇어!! 시간 많은 자기들 도와조••!
썸이 좀 길어지는 중이긴 한데 상대방 스탠스가 지금 당장은 서로 바쁘니까 이렇게 연락하고 지내다가 나중에 여유로워지면 사귀고 싶다/ 또는 본인은 지금 사귀어도 상관엄다? 라는 느낌이야.. 전자는 본인이 직접 말했고 후자는 내가 느낀 요즘 상대의 스탠스랄까
암튼 또 계속 먼 훗날을 이야기해! 결혼 그 이후의 계획을 자주 언급한다거나, 장난이라도 우리 아빠를 뵙고 싶다고(가족들한테 인사드리고 싶다 느낌으로) 자주 말하거나 등등.. 충분히 다른 관계에서도 말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이 사람처럼 자주 말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조금 고민 아닌 고민이당 자기들은 어케 생각해!!
저런 얘기를 왜 안사귀고 하는지... 의문... 저정도로 상대를 좋아하면 바로 고백하고 사겨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썸에 크게 의미를 안둬서 그런걸수도 있어
헉 그렇게 볼 수도 잇겟다 아님 표현의 의미인감..
자기야 사귀는거 타이밍이야, 한쪽이 감정 있다가도 언제 사그라들지 모르는거라 잡고싶음 얼른 잡는거 추천해
웅 나도 이렇게 생각해.. 나는 전에 서로 바쁜거 생각하고 여유있을때 하자 이런 마인드로 1년 가까이를 썸만 타다가 서로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고 깨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