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심심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 하는 자기 있어?
나 어렸을 때 너무 심심하고 집에는 아무도 없고 비만 엄청 내리고 천둥번개 치고 그랬단말이야 그래서 빛 번쩍하고 소리 들리는 시간 스톱워치로 재고 소리 속력×시간 해서 거리 계산하고 지도에 비율 맞춰서 원 그려본 적 있어.. ㅋㅋㅋㅋㅋㅋ 재밌더라!! 🤩
구몬 풀었음
자기.. 모범생이었구나... 난 뭐냐...
안심심할때는 게임해서 그래...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웃겨
귀엽다 난 맨날 투니버스에 나오는 주인공들 하는짓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기 너무 귀여워ㅜ 캐릭터 변신! 애뮬릿 하트!!
세대차이 느끼고 도망가는 중ㅠㅠㅠㅠㅠㅠ
아앗.. 나.. 나 달빛천사도 봤어..!! 요!!!!!
오 재밌겠는데?? 담에 나도 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오!!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해 ㅎㅎㅎㅎㅎㅎ
나는 심심하다는 생각에서 다른 생각에서 또 발전된 생각 생각 이어지는 생각으로 빨리 바뀌어서 딱히 심심해서 뭘 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 아님 아 심심해~ 하고 드러누웠다가 잠에 듦. 참 단순한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자기 재밌는 생각 많이 하는구나! 난 창의력이 좋지 않아서 ㅜㅜ
헐 이거 나만 하는 거 아니었구나 나도 소리랑 빛 속력 차이로 거리 계산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반갑당!!!
우와 나 이거 상상만 하던건데 담에 해봐야지 ㅋㅋㅋ 나는 투니버스 온갖 만화 뒷이야기 혼자 상상했어.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 됐으면 좋겠다. 내가 작가라면 이런 에피소드를 넣을것 같아! 하면서 상상의 날개를 잔뜩 펼쳤어. 하루종일 그냥 공상속에서 헤엄치다가 잠들면 비슷한 꿈 꾸고~ ㅎㅎ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이제는 부업으로 내 캐릭터를 만들어내서 이야기 쓰고있엉 ㅋㅋ
ㅋㅋㅋㅋㅋ 귀엽당!!! 항상 머릿속이 재미있는 얘기로 가득하구낭!! 한 번 구경해보고싶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