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스레드에 어떤 분이 올리신 고민인데 내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가져왔어..
자기들 생각은 어때..? 남친과의 사이는 문제 없어도 헤어지는 거 고려할 것 같아?
투표 말고 댓글로도 의견 받아 ㅠㅠㅠ!!!
내 상황은 저 감기정도가 아니라
나한테 사고나거나 질병 생기거나
가정에도 일이 좀 많이 생겨서
(딱 사귀기 시작한 시점부터..) 고민됐어..
너무머라하진말아줘.. ㅠㅠ 큰일이 자꾸 생기니까 사람이 정신적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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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성적으로 생각해..ㅋㅋㅋ
이거 하이킥에서 정준하 엄마가 하던 말이잖앜ㅋㅋㅋㅋㅋ애미 만나서 내아들 팔자가 어쩌구저쩌구 7년 만난 애인이 저런 글 쓰고 있다 상상하면 아찔하네 7년 내내 감기에 체 달고 살아서 판단력이 흐려졌나?
ㅋㅋㅋㅋ 저기는 감기얘기깅 한데 난 내 사고나 질병이나 가정에 일도 많이 생겼는데 남친 만난 시점부터 너무 겹쳐서... 좀 심란해져서 몰입했나봐 ㅋㅋ .. ㅜㅜ
힘든 일이 겹쳐 일어났는데 남친이 기댈 사람이 못 되네도 아니고.. 만나고서부터 일이 꼬여서 얘 때문인가 싶어는 할 말이 업따 자기가 지금 연애할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입장 바꿔 생각해봐봐
면역력 떨어진 거 아님?
윗댓 봐줄 수 이써??
내가 뭐 무속을 믿는 건 아니지만 그런 일이 자꾸 생기고 그쪽으로 의심을 하고 있으니까 신점을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듯 그게 온전히 자기 일생에 찾아오는 나쁜 기운때문인건지(삼재같은 거) 둘이 궁합이 안 맞아서 악운이 오는 건지 피하려면 어떻게 할지 맹신할 것까진 없지만 걱정된다면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해
난 내가 상대에게 오히려 그런식으로 반복되는게 있어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이 건강이 안좋아지고 남친사귀면 갑자기 일복이 터져서 바빠져서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나도 항상 걱정인데 상대들이 가버리더라 지금 연애는 그나마 이 영향을 덜받고는 있는데 나날이 건강적인 문제가 보인다거나 갑자기 바빠지는게 있어서 이게 신경안쓰려해도 신경 쓰이더라 남들은 우연이겠거니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맘고생 심했고 고민할수있는 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