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거 많더라
오 그래?
나는 무인점만 가봤옹
신기한건 많은데 직원분 있으면 추천해주신다고or어떤제품인지 알려주신다구 따라다니셔서 머쓱해짐 아ㅏㅅ 혼자 구경하고싶다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오히려 더 일찍 나왔어..무인용품점은 안가봤다 아직…
모르는사람이 기구에 대해 알려주면 쫌 민망하지....
어 마쟈 신기하긴했는데 남친이랑 같이갔거든…계속 따라다니시면서 설명해주셔서…너무 친절했는데 흐흑 우리를 냅둬주세요 ㅠㅠ 할수도 없구 그냥 남친이랑 인터넷으로 보쟈 ㅎㅎ 하고 런쳤어
나도 무인점만 가봤엉 별거 없던데
무인점이냐 아니냐 차이가 있긴 한데 직원분 계신 곳은 직원분이 추천해주시기도 하더라 신기햇어...
남자친구랑 같이 가봤어! 두 번 가봤는데 첫 번째는 무인인줄 알고 들어갔었는데 사람 있어서 식겁하면서 같이 나오고..ㅋㅋㅋㅋㅋㅋ 두 번째는 그냥 구경하다가 그렇구나~ 하고 나온 듯
생각보다 부끄럽고 그렇지 않아!
직원 있는 곳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약간 부담스러운게 없지 않아 있고 무인점은 제품에 대한 설명글이 적혀있어도 실패할 확률이 있어서 사바사인 것 같아
음 장단점이 크냉
나는 갠적으로 직원 있는 곳이 좀 더 편했어 무인점에서 토이 샀는데 실패한 경험도 있어서.. 직원 있는데서 산 젤과 토이는 대만족중이야! 확실히 직원이 그 제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니까 어떤걸 물어봐도 다 자세히 대답해주고 내가 생각도 못했던 부분들도 캐치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