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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30

Q. 자기들 부모님분들 중에서 우리 엄마 같은 사람 있으셔?
난 22살이고 내 남자친구는 25살이야 만난지는 3년정두!!
근데 여행 오빠가 직장을 다녀서 1년에 2번정도 여행을 다니는데 엄마한테 말할 때마다 결혼 할 나이도 아니고 결혼 할 사람도 아닌데 몸 함부로 하지 마라고 해 그러면서 외간 남자랑 다 큰 처녀가 여행 다니면 부끄러운 거라고 몸 함부로 하면 결혼 할 남자가 싫어한대 진짜 이게 무슨 고지식한 마음이야???? 이정도까지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계셔???? 니 마음대로 외박할 거면 신경 안 쓰이게 그냥 나가서 사래 나 정말 미치겠어••• 이런 엄마를 설득시킬만 한 말들 좀 알려줘 아무리 말해도 듣질 않아 오빠 자취집에서 한 번씩 외박하는 건 친구 집에서 잔다고 거짓말 치고 해 근데 여행은 엄마가 사진을 요구하시기도 하고 전화도 하셔서 거짓말을 칠 수가 없어 ㅠㅜㅠㅠㅜ 진짜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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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집에 살면 어쩔 수 없지...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진짜 아예 방법이 없을까? 아니 만난지 얼마 안 된 것도 아니고 미치게써~.~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 정도로 얘기하시는거면 방법없지~ 독립해서 편하게 만나 ㅎㅎ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흐엉 ㅜㅜㅜㅠㅜㅠ 이번이 첫 여행도 아닌데 말을 너무 심하게 한 거라,, 전에도 여행 간다고 하면 이런 식인데 그냥 무시하고 다녀오면 아무 말도 안 해 정말 아무 말도 ㅋㅋㅋㅌㅌㅋ 인사도 안 받아주고 말도 안 받아줘 화내면서 뭐라하면 너가 먼저 내 말 무시하고 여행 갔는데 내가 왜 너 말 들어야 하냐는데 이거 반복할 거 각오하고ㅠ다녀올까..? 독립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하려구 ㅠㅜㅠㅠㅠ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고지식한 부모님은 그냥 설득시키려 하지 마 ,, 대들거면 완전 각오하고 대들거나 아예 독립하는게 제일 낫긴 하겠다 ㅋㅋ 나는 엄마는 젊었을 때 혼전순결 쭉 지켰냐, 외간남자들이랑 단 한번도 혼전에 관계한 적 없었냐 나 가질 때 아빠랑 섹스 안했냐 뭐 굳이 고지식하게 생각을 하냐 면서 엄청 대들었더니 알아서 몸 챙기라면서 별 말 없더라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리 엄마는.. 아빠가 첫 남자고 그 첫 남자랑 결혼을 한 케이스라 더 심한 걸까..? 나도 자기처럼 더 막 대들어볼까??? 나 22살이고 콘돔 끼는 방법도 알고 임테기 하는 방법도ㅠ알아!!!!!! 대체 뭐가 문제야!!!! 나 외박 안 하고 여행 안 가도 낮에 섹스 존나 했어!!!!! 아악!!!!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ㅠ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우리엄마도 그랬어 ㅎ 정조 지키라고^^ 근데 할거 다함 ㅋㅋㅋ 설득시키려고 하지마 절대 설득 안되고, 의심만 더 커지니까 앞에선 네네~ 하고 할거 다해 !!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그냥 데이트 하거나 어쩌다 한 번 1박으로 외박하는 건 그렇게 했는데 자기는 여행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어..? ㅠㅠ 어머님이 정조 지키라고 하시고 여행 가지 말라는 말씀은 딱히 안 하셨어? ㅠㅜㅠㅠㅜㅠ 우리 엄마가 유독 심한 거지? ㅠㅠㅜㅜㅜㅜㅜㅜ

      2024.06.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댓글에 쓰여져 있던 케이스 전부 다 나도 해당됐었어~ 엄빠 첫사랑 7년 연애결혼했고 외할모니랑도 같이 살아서 잔소리 따블이였다^^ 근데 그냥 앞에서 네~ 내가 간수 잘 할게요~ 걱정하지말아 내 몸인데 내가 지켜야지! 하는 말로 초반엔 다지다가 나중에 훅 들어갔어 “엄마가 걱정하는거, 낮엔 안일어날 것 같아?^^” 내가 엄마 설득 안되는 것 처럼 나도 엄마말이 설득 안되는 행동을 했어. 똑같이 여행같은 경우엔.. 내가 외박을 안좋아하는 타입이라 잘 안하긴 했지만 엄마랑 일부러 싸우고(?) 잠수타고 여행갔어 ㅋㅋ 그리고 나중에 말하니까 벙쪄하더라 20대 초반이면 쓴소리 엄청 듣겠지만 중반쯤 가면 좀 덜해져 시간이 답이긴 해 자기야 지금 답답하겠지만 좀 견뎌 포기할 때가 와!!!!!

      2024.07.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리고 당장 여행 어드바이스는 친구를 팔아서 친구랑 여행간다 하고 전화는 내폰스피커, 남친폰스피커(친구목소리) 해서 가까이 붙이면 의심 안하더라 만약에 눈치 까셔도 그렇게까지 친구 팔아 속이는데 대놓고 뭐라할 부모도 없을거야ㅋㅋㅎ 그냥 못막는다 싶겠지..

      2024.07.2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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