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모두에게 다정한 남자는 어때
내가 짝사랑하는 오빠가 모두에게 다정하고
여자가 들이대도 별로라는 시그널을 주지않아
주변에선 25살 먹고 선을 안긋는다고 나잇값 못한다는
얘기도 나오드라
난 싫어 착하고 다정한 사람? 좋지 근데 나한테 착하고 다정해야지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하면 나는 질투나
ㅋㅋㅋ 지금 나는 솔로 경수가 그걸로 존나 욕먹어
난… 난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 좋아…… ㅠㅠ 그냥 천성이 다정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근데 다정한거랑 선 긋는건 다른 거라고 생각해서… 선 제대로 안 긋는 사람이면 우유부단하거나 즐기는 사람이라고 생각..
다정하지 않은거랑 무례한거랑은 다른 것 같아... 난 나에게만 다정하지만 타인에게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제일 좋은듯
대학 선배가 그런 사람 있었는데 인기는 있는데 여친들이 못 견디더라 계속 바뀌어... 솔직히 별론거 같어 선 그을 줄도 알아야지
모두에게 친절한거랑 선을 안긋는다 나잇값못한다 이런소리까지 듣는건 엄연히 다른 선상이라고 생각함 전자라면 괜찮지만 후자는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