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껴

난 전혀.. 동성애자면 그냥 그렇구나.. 할 것 같아 실제로 친한 사람이 커밍아웃 했을 때도 비슷한 반응이었고 ㅋㅋㅋㅋ

자기는 어때?? 나는 잘 모르겠어 경험을 못해봐서

내가 바이라서... 가족이 동성애자면 개이득이지

약간? 근데 남동생이 게이라면... 남의 집 귀한 딸 괴롭히지는 않겟구나... 오히려좋아..근데 남의집 아들을 괴롭히는 거자나..? 흠...

사랑의 형태가 다양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별로 거부감 없을거 같아

난 좀 걱정될것 같아 한국사회가 아직 너무 편견이 강해서 앞으로 헤쳐나갈 난관이 많을것 같음 ㅠㅠ 나라면 진심으로 응원할것 같아

나는 내가 레즈라서 .. 상관없는데 다른 가족들도 자기들처럼 느껴줬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일수록 걱정은 될 듯 사회적 시선이라던가 많이 힘들잖어

뭐...난 이해 해야할것같음 부모님은 몰르겟지만

웅 자기는 느꼈어?

거부감 보단 사는게 팍팍하겠구나 싶을듯

난 내가 양성이고 동생이 동성이라 (아직은) 그냥 특별한 비밀 하나 공유한 느낌,, 난 가깝게 느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