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하면 하고 안 해도 된다고 하면 안 시키구
아들만 셋인데 안 시킬거야
이유가 있어??
본인이 원해서 하길 바라는 것이 큰 이유. 나머지는 크면서 자연 포경이 되는 경우가 있다던가 하는 보편적인 이유들 물론 난 여자니까 남편, 친정에 남자형제, 친정아버지 조언도 얻고 그러긴 했지 본인들은 어느정도 기억이 나는 나이에 엄마가 구라로 뻥치고 끌고가서 했다는데 기분이 되게 안좋았다더라. 그렇다고 기억이 안나는 나이에 하려면 또 너무 너무 어릴 때 해야하잖아 그건 참 별로
굳이 안해도 된다고 들었어! 나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안시킬래!!
난 안해도 될거같애
난..음 해야될거같아..
이유는…!?
위생도 그렇고 남자들이 냄새 예민한 부위이기도하고 털이랑 같이 잇어서 냄새심한데 하면 덜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자연 포경이되면되는데 안돼면 귀두?라는쪽에 냄새날거같아서 씻기도 불편해보이고
위생관리가 어려울것같아서 포경 시킬듯?!
모르겠따..
나는 어젠가? 글에도 댓글 썼지만 수술이 필요한상황이라(대학병원 비뇨기과에서)해줬고 수술여파로 자연스럽게 포경이 된 상태거든 수술+회복과정을 보니까 기능상의 문제가 없었다면 안해주고 아이가 결정할때까지 지켜봤을거같아
자기방에도 보면 소중이가 예쁘지않아요 너무 불편해요 수술하고싶어요 라고 어른이되서 고민하고 결정하잖아 남자아이들도 똑같이 그래야한다고 생각해 난 딸아들 모두 있는 엄마 입장에서
나는 절때 안 시켜. 노포 청결하게만 관리하면 장점이 많다
위생을 깨끗이 유지할수만 있다면야 굳이 시킬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게 안되서 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