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막 더페 안 좋게 보고 하는 시선들이 있어서 물어봐! 남자친구는 25(이제 4학년) 난 23살이야.
내가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에 비자가 잘 나오지 않으면 한국에 못 나가는 상황이야.
근데 이번에 한국에 나가지 못하면 남자친구랑 10개월은 못 보게 돼서 이번에 나오면 안 되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자기가 너무 멋 없어 보여서 미안하다고 근데 자기도 너무 보고싶다면서 금전적으로 지원해줄수 없냐길래. 여기로 오는게 편도가 20만원 정도더라고 대신 한국으로 돌아갈때가 좀 비싸지만.. 암튼 만약 비자가 좀 잘 안 되면 편도 오는건 내가 대신 사주려는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