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스로도 못 찾겠고 어디가 뭔 느낌인지도 모르겠던 어느날 30대 중반 남친과 하다가 엇?!!!!!! 거기닼ㅋ!!!!!!!!! 하고 알게 됨.. 찾은 방법(?)은 여전히 잘 모름ㅠ ㅠ

나도 내가 찾은건 아니고 남친이 찾았는데 엉덩이랑 허리 이어지는 쪽에 베게를 받치고 누운다음 아래 쪽이 아니라 윗쪽 그러니까 허리 단면으로 봤을때 윗쪽(뱃가죽과 가까운데) 배꼽 처럼 정중앙이 아니라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전 남친이랑 했던게 첫 관계였는데 그땐 정상위에서 어렵게 찾았는데 지금은 파트너랑 하면 뒤에서든 정상위에서든 다 느껴ㅋㅋㅋ 파트너랑 너무 잘 맞아서 계속 하고 싶음. 파트너가 약간 왼쪽으로 휘어있는데 그게 나랑 잘 맞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