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갑작스런 사망사고뉴스
아...너무 마음아프다
키우던 고양이 어느날 집앞에서 죽어있던거 생각하면 눈물나ㅠㅠ
겨울이었는데 딱딱하고 차갑게 식어가더라ㅠㅠ
아....너무 마음아프아
6개월 애기여서 더 슬퍼ㅠㅠ
엄마... 특히 앞뒤로 미안해나 사랑해 붙으면 걍 눈물이 줄줄 남; 울엄마 건강해 아무 일 없으셔
ㅠㅠㅠㅠㅠ......다행이다 나도 그런거같아.. 사랑해 미안해는 슬퍼
- 억울할 때 - 화날 때 - 남친이랑 다투다가 어느 속상한 포인트 눌리면 서러워서 운다거나... 특이사항은 미디어 보곤 안 울어ㅋㅋㅋㅋㅎ..
헐 ㅋㅋㅋㅋㅋ진짜?! 난 오히려 미디어에 약해..
드라마/영화의 소재나 울라고 만든 포인트가 너무 뻔히 보이고 연출된 거라는 걸 잘 알아서 이입도 덜 하고 그런 건 눈물 잘 안 나ㅋㅋ 유일하게 운 게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 보고 운 거다ㅋㅋㅋ 그건 근데... 연기들도 미쳤고 소재가 안 울 수가 없긴 해ㅠ 댓들 보니까 자기 성향 상 수도꼭지 틀어놓은 거 될 거다ㅋㅋㅋㅋㅋ.. 혹시 안 봤다면 추천해!ㅎㅎ
뚱땡이 강아지 사랑해..! 난 반대의 예시인데ㅋㅋㅋㅋㅋ 엄마가 오빠랑 나 차별한거... 존나 억울해서 눈물나
하..이건 개ㅏㅁ빡친다
나 본가에서 키우던 고양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해서 두고 가라 해서 놓고 독립했는데 2년 넘었거든? 요즘들어 냥이 사진만 보면 울컥해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보고싶겠다
나 엄마 ㅠㅠ 엄마 이야기만 하면 그냥 슬퍼 ㅠㅠ
...나도..
엄마보고싶다
뚱땡이라니ㅋㅋㅋ귀여워 행복한 강강쥬로 만들었나보다ㅎㅎ난 동물들이 멀리 떠나는 내용의 글이나 영상이 내 눈물버튼인것같아,,그 중에서도 유튜브?에서 봤던건데 별로 떠난 키우던 강아지랑 똑닮은 인형을 선물받은 주인의 반응영상..다들 울던데 나도 보면서 오열하잖니 반려동물 키운 적도 없으면서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진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