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당장 해바라기센터이든 어디든 자기 도움 받을 수 있는 성범죄 관련 단체에 연락해서 도움 받는게 좋을 것 같아. 남친이 자기 집주소도 알아? 일단 어디 안전한 곳에 피해 있는게 우선인거 같아
집 위치도 알고 겹치는 사람도 많다는거지? 친구들은 저 사람 실체 알아..?
자기야. 우선 1자기 말대로 어디 센터라도 피해있는게 좋을거 같아. 병원가서 진단서도 떼고. 실례지만, 가족분들께 이 사실을 전하기 힘들까?
자기야 맞은거 다친거 다 사진 찍어놔 모텔도 끌려가듯 간거면 cctv도 있을거고 카톡이나 전화로 욕하면 캡처하고 녹음도 해놔 그리고 1자기 말대로 해바라기 센터나 가족 집으류 강아지랑 가자 그리고 바로 신고해
일단 강아지 데리고 저 사람이 모르는 부모님 집이나 다른 어디라도 가있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