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 말 한 번만 듣구 자기들 생각을 알려줘..
내가 남친이랑 살짝 장거리인데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카톡이나 디엠을 많이해 가끔 영통도 하구..
근데 연락할 때 너무 귀찮고 한번이라도 내말 한번에 못알아들으면 순간 남친이 너무 답답하고 괜히 남친한테 화가 쌓이는거야 정떨어질 때도 많고....
근대 또 만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죽을 것 같고 그래..
그러다 또 집가면 남친이랑 톡하기 싫고 그래...
그냥 내 성격이 문제인걸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ㅠㅠ
+다들 정말 감사해요...
연락을.. 조금 줄이면 되지 않으까..?
나는 연락 잘 안하려고 하는데.. 그게 좀 힘든가봐 남친은...
그거 그냥 일상생활에 중요한게 넘 많아서 그래...
대딩이라 방학중인데 둘다 한가해ㅜㅜ
아하! 그럼 나도 아래 자기들과 같은 생각이야. 뭔가 근본적으로 해소 되지 않아서 짜증나는 마음 이해해. 나두 장거리때 그랬거든ㅠㅡㅠ
그냥 자주 못 만나고 연락만 하니까 짜증나서 그래 나도 그럼… 만나서는 얼굴만 봐도 좋은데 연락으로만 계속하니까 어긋나기도 하고
그치..? 나만 이런거 아니지ㅠㅠ
떨어져있는 상황이 스트레스라서 짜증이 나는거 아닐까 싶어! 만나서는 좋은것도 그 때문일거 같구
아하..!!!! 그런거구나 곁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