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화상을 입어서 병원을 동네 의원에 갔거든 거기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그냥 대충 슥- 보더니 드레싱하고 가세요 그러는거야 그래서 네 하고 드레싱 받고 카운터에서 오늘 진료받은거 진단서 필요하다 끊어달라 이야기했더니 계속 진료나오셔야 하셔서 마지막 진료보는 날에 끊어준다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넹..그러고 지금 근 5일?정도 다니는데 내가 진단서 끊으려고 하는 이유가 화상진단비라고 보험회사에서 받는게 있는데 그거 때문에 끊으려고 하는거거든? 그래서 병원에다 그거 때문에 진단서 끊으려는거다 끊어주시면 안되겠냐 그랬는데 자꾸 병원에서 7일이상 진료보셔야 끊어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상태도 보셔야 하구요 지금은 안되십니다. 이런 말만 반복하고 의사는 그냥 진료도 안봐주고 간호사 한테 000환자 드레싱 해주세요 그게 끝이야...언제까지 나오라는 말도 없고 괜찮아 지셨네요~ 이런것도 없어 원래 이게 맞아...? 그래서 내일 엄마랑 같이 병원가서 진단서 떼어달라고 할 예정.. 원래 병원이 진단서 떼어달라고 하는데 안 떼어주는 경우도 있나..,?
아니? 진단서를 왜 마지막 진료 보는 날 떼줘? 이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그치? 병원을 잘못갔나봐...😭
나도 경험해보니까 화상전문병원이었는데 일주일있다가 떼줬어 치료는 드레싱뿐이긴한데 그 드레싱을 매일해야 죽은피부를 닦아내고 새피부 올라오게 일부러 계속 생채기 내는거라고 생각하면되고 화상은 하루이틀만에 진단이안된데ㅜ 일주일은 지켜봐야 아 더 깊어지지않고 몇도화상이구나 하고 진단이나오는거라하더라 처음봤을땐 1도였다가 며칠지켜보니 2도로 깊어질수도있어서 그렇데
드레싱하면서 지켜보니 상처가 깊어서 피부이식이 필요할수도있는데 첫날부터 이사람 심하지 않습니다 해버리면 그 이후 치료과정이 험난해지니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