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피부 진짜 엄청 안 좋았다가 좋아지고 있는데 내가 했던 방법 공유해 볼게!!

일단 나는 민감성 수부지 피부야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생 때까지는 한번도 없던 여드름이 성인 되면서 조금씩 올라왔어.

그리고 스무살에 입시를 하면서 새벽까지 하는 연습과 그로인한 야식으로 밤에 먹고 또 더 늦게자는 수면 불균형으로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여드름이 엄청 심해져서 스트레스가 컸어.

친척들이 피부 얘기할 때마다 진짜 울고싶을 정도로 너무 심했던 피부였따... 에크논 크림도 효과가 없을 정도로 무너진 피부가 되버린거지 ㅠㅠ

그랬던 내가 지금은 거의 다 나아진 피부를 갖게 됐거든 사진 첨부할 건데 좀 더러워서 거부감 들 수도 있어ㅠㅠ 그런 사람은 사진 안 보는 걸 추천해 !!

첫번째는 세안을 세안 비누로 세안 해줬어 너무 많은 자극도 피부에 안 좋더라고.. 그리고 화장을 부득이하게 하게 됐다면 집 오자마자 클렌징을 하는데 나는 클렌징 오일, 워터, 밤, 로션 다 써봤는데 로션이 자극이 제일 덜 하더라고! 눈화장처럼 진한 건 립앤아이로 먼저 지워주고 피부는 클렌징 로션으로 지우고 클렌징 폼으로 세안해주면 피부가 덜 당기고 좋아.

두번째는 기초제품을 병풀추출물 함량이 많은 로션으로 바꿨어 (이따가 댓글에 예전에 올린 로션 추천 링크 첨부 할게) 이거 쓰고 진짜 많이 진정 됐어 진짜 거울보면서 울 정도로 너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였는데 진짜 많이 좋아졌어. 아! 그리고 피부 예민하면 닥토는 추천은 안 해 ㅠㅠ 자극이와서 더 안 좋아지더라고 수분 충전해주는 토너만 적당이 발라줘! 나는 비건 토너 한번 바르고 흡수 시키고 또 올리고 해서 수분 챙기고 있어 기초 바를 때는 전에 바른게 충분히 흡수 되고 그 위에 올려주는게 좋아.

세번째는 잠을 최대한 충분히 자는 거! 하루에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자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잠과 더불어 가벼운 유산소로 땀도 흘려주면 좋아ㅎㅎ

네번째는 펜토텐산과 오메가3, 비타민c를 먹는 거야 오메가3는 아직 안 먹어도 될 것 같다 싶으면 비타민c랑 펜토텐산은 먹는 거 추천해! 난 효과를 잘 본 것 같아👍

다섯번째는 물을 내가 버겁지 않아할 양을 찾아서 마셔주는 거야 너무 내 몸에 맞지 않게 많이 마시면 신장에 무리가 가서 안 좋다고 하더라고ㅠㅠ 내 몸에 부담이 되지않는 선에서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좋아! 맹물 못 먹는 사람은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옥수수물 O 옥수수 수염차X) 마시는 것도 추천 할게!!

피부가 아예 무너졌을 시기

지금 지금 사진은 실제로 보면 붉은기도 덜하고 모공도 덜 보여! 사진으로 보니까 좀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도 있는데 요즘은 피부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울 정도는 아니야 !! 다들 이 게시글이 도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던 만큼 너무 같이 공유하고 싶었어 ㅎㅎ 자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