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지금 1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는 알바가 있어
거기 주방 직원 오빠중에 나랑 2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는데 요즘 나를 대하는게 달라지고 있는게 느껴지거든..?
보통 주방에서 듣는 노래는 그 오빠가 다 트는데
최근에 인스타에 노래 몇개 공유 했는데.. 절대 그런노래 들을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인스타에 올렸던 노래를 선곡해서 듣는거야.. 내가 한번만 겹쳤으면 이오빠도 이 노래 좋아하나보다 할텐데 한 5번정도 내가 노래 공유하면 그 다음날 똑같은 노래가 나와..
그리고 나 쳐다보면서 나 잘했지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막 스윗한척 하는데..
제발 내가 도끼병이라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