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서울……… 사람많아서 .. 푹쉬고 편안하게 다니려면 오히려 강원도 이쪽이 좋지않을까??.. 내가 매일 사람에 치이는 서울사람ㅇㅣ라서 더 말리규 싶다.. 꼭 서울을 가야한다면 안국-서촌(갬성+고즈넉) // 서울숲 -자양동(자양동은 동네가 조용하면서 뚝섬한강공원이랑 가까워서 넣어봄) //북서울꿈의숲(안가봤는데 천변산책로 좋대) 이정도 추천할게 ㅎㅎ

혹시 궁을 좋아한다면 -경복궁 >고궁박물관>삼청동>창덕궁후원>창경궁>종묘 아니면 짧게 경복궁 산책하고 광화문 교보문고 들려서 새로운 책 구경하고 청계천 걷는 것도 추천할게 식당은 삼청동 팔발라! 혼자 가봤던 프랑스 음식점인데 맛있고 분위기 좋아서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야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서울 대공원역>둘레길투어>호숫가둘레길/동물원둘레길/산림욕장길 내 추천 코스는 대공원역으로 가서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물원에서 내려 산림욕장길이 나와 산책하듯이 두세시간 쭉 걸으면 과천현대미술관에 도착해 미술관 전시 구경하면 힐링도 되고 좋더라구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네!! 힘든 시기 잘 이겨내고 밝게 웃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 힘내 자기야

여기 댓글들도 다 친절하고 좋구만 ㅎㅎ 나는 서울 잘 모르지만 ㅠㅠ 자기 편안하게 시간 잘 보내고 왔으면 좋겠어 좋은 시간 보내고와😍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서울이 아니고 차가 있다면 양평어때? 두물머리에서 산책해도 좋고 근처에 맛집도 있구 해지면 자동차극장에서 영화보고 해지면 별보러 가는거지 별보는곳 근처에 리조트도 있으니까 하루정도 묵어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