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어제 유방초음파 검사를 하러 갔어 탈의실이 3칸인데 그냥 커튼으로 위에만 가릴수있게 되있거든 이제 접수하고 탈의실들어갔는데 3칸이 다 꽉차서 기다리는데 어떤여성분이 커튼을 반만치고 갈아입고 계시길래 뒤돌아서 기다렸거든 이제는 나오셨나 하고 뒤돌았는데 나오시길래 들어가려는데 이게 웬걸 생가슴을 봐버렸내...그 여성분은 가운은 안챙기고 안에서 옷만벗고 나오시고 락카에 옷넣고 가운을 마지막에 입고 나가시더라고 진짜 오랫만에 생가슴을 보니까 당황하면서 인생쉽지않다고 느꼈어...하 아직도 그 가슴이 잊쳐지지가 않아...
어머나.. 당황했겠고만
나 진짜 많이 당황했어...흐엉..
나도 이번에 워터파크 간다고 목욕탕을 들어가는데 너무 많은 나체들이 내 눈앞에 지나다녀서 뭔가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