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진짜 자기같은 성격 가지고싶어 진짜로.......

바보야는 좀 별 생각 안 드는데 멍충아 이 소린 들을때마다 ? 싶음 .. 근데 습관적으로 이래서 뭐라 말을 꺼내야될지 모르겟어

멍충아는 안들어보긴 했어.. 그건 조큼........;

그치 ??????? 나만 이런게 아니엿어

한번 슬쩍 던져봐야겟다 .... 뭔가 무시하는 느낌 듬 ㅜㅜ

아하 둘다 ㄱㅊ은거 같애 ??

응

윗 댓 말처럼 그거 말안하고 혼자생각하면 애정이 점점 떨어질거라생각해 하지말라고 말해

기분 나빠도 좋게좋게 넘어가려는게 내 성격인거같아서 정말 힘들다 진짜 ..... 그냥 알빠노 노빠꾸로 말하고싶어 ㅠㅠ

맞아 바보야는 괜찮아 별 기분 나쁜것도 없고 ... 근데 직접 만나서도 멍충이 이러고 카톡으로는 말끝마다 멍충아 이ㅈㅣ랄함... ㅋㅋㅋㅋㅋ 하

난 멍충이라고 그럴 때마다 급발진함..ㅋㅋㅋ 아 하지말라고~! 하면 장난인 줄 알아.. 딱 각 잡고 '바보야까진 괜찮은데, 멍충이는 기분나쁘다. 싫다.'고 얘기했어.. 살짝 상대가 여린 타입이면 눈에 눈물채우면서 얘기하구ㅋㅋㅋ

그냥 노빠꾸로 하지말라고 지를까 ???

지를 수 있어?? 나는 원래도 잘 못질러서.. 자꾸 멍충이라하네 이게~!!씁 혼난다...? 라고 할거같아